지난주 추석 전, 아무도 모르게 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 저희 wezet service가 새 옷을 입고 오픈됐습니다(www.wezet.co.kr). 작년 7월 회사를 만들며 꿈꿨던 서비스가 이제야 저 태어났어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거죠. 아직 미숙한 점이 많고 이곳 저곳 이상한(?) 부분이 많이 눈에 띄지만 쿵짝쿵짝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 입장에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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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zet.co.kr

 

 

사이트를 오픈하며 그리고 서비스를 보여드리며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척 많지만 우선 왜 이런걸 만들게 되었나부터 하나하나 말씀 드리려 합니다.

 

1.     Widget Service


저희가 만들려고 했던 건 widget service 입니다. web service 회사에서 service를 만드는 건 당연한 말이죠;; 하지만 매우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성공한 widget서비스인 slide.com이나 구글의 adsense를 제외하고도 수많은 위젯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들이 진정 widget service인가는 한번쯤 고민해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오프라인에서 widget이란 기능을 가진 작은 어떤 것입니다. 웹에서 쓰이는 widget의 정의로 바꾸자면 메인 서비스에 붙일 수 있는 어떤 기능을 가진 또 다른 서비스라 이야기 할 수도 있겠죠. 이 간단한 말 속에는

         - 메인 서비스를 훼손하지 않아야 하고
         - 메인 서비스가 지원하는 기능과는 중복되지 않아야 하는 등등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widget 그 자체로 S.E.R.V.I.C.E 여야 한다는 점 입니다. 특정 기업의 의뢰를 받아 widget을 만드는 widget SI나 그저 메인 서비스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widget service는 지향하지 않습니다. 또한 특정 도메인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다른 web service들과도 다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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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빨리, 남들과는 다르게

 

앞서 말씀 드린 성공한 widget service slide.com이나 구글의 adsense는 사실 widget service라 부르기에는 주객이 많이 전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slide.com은 웹에 흩어져 있는 내 이미지 정보들을 모두 모으는 aggregator의 성격을 가진 서비스에 배포 tool로써 widget을 도입한 경우라 볼 수 있으며 구글의 adsense widget이 오프라인에서 강력하게 구성된 광고 네트웍의 배포 tool로써 기능하고 있죠.


저희는 특정 서비스를 돋보이게 하는 촉매로서의 widget을 원하지 않으며 좀 더 widget이 widget 그 자체로 주목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각각의 widget에 초첨을 두기 보다는 보다 포괄적으로 widget이라는 기술이 service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SI가 아닌 service,  특정 도메인에 얽메이지 않는 등 widget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잘 살린 service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2.     Where is Widget?


widget
은 유용하고 재미있으며 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대체 그런 위젯들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widget
이 서비스가 되기 위해선 좋은 widget들이 많이 생산되고 생산된 widget들이 붙을 수 있는 열린 서비스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앞서, 사람들이 어떤 widget이 어디에 있는지를 손쉽게 찾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widget이 '퍼가기'를 통해 스스로 퍼져가는 바이럴한 성격을 가지고 있더라도 검색도 되지 않는 widget들을 사용자들이 알아서 찾도록 내팽게 치곤 '이렇게 좋으니 써보세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우선 widget gallery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타 웹 서비스처럼 특정 도메인에 고정된(그 도메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gallery는 아닙니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건 앞서서도 말씀 드렸지만 widget service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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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관리 기능

 

모르셨겠지만;; 저희가 배포하는 widget의 한 귀퉁이에는 다른 widget들과는 달리 퍼가기와 함께 관리라는 자그마한 버튼이 붙어 있습니다. 살포시 눌러보면 몇 가지 메뉴가 뜨죠. (이 글을 보시는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중 다른 위젯으로 교체를 누르시면거기에 바로!! 저희가 만든 gallery가 있습니다. 레이어 형태로 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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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 관리 레이어

 

저희가 말하는 widget gallery란 이런 모습입니다. 특정 도메인에 매여있는 gallery가 아니라 widget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보여지는 gallery를 의미하죠.

어느 widget에서나 '관리' 버튼을 누르면 재미 있고 유용한 widget들을 끝없이 볼 수 있는 곳. 어려운 스크립트 복사나 스킨을 변경하지 않아도 몇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다양한 widget들을 바꾸고 달아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해 드리려 합니다.

물론 지금은 gallery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widget의 수가 적지만 곧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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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 아니한가


당연히 15명 남짓의 회사에서 매일 수십개의 위젯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이 꼭 그 백화점이 만든 물건만을 파는 게 아니듯이 저희도 아마 그럴 것 같군요. 여튼 저희 목표는 세상 모든 widget들을 손쉽게 접하고 달고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좀더 비약해서 말씀드린다면 생산보다는 배포에 좀더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기술적인 점을 말씀드리자면일단 이와 같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widget에서 컨텐츠와 프레임을 분리시키는 작업이 먼저 이루어졌었습니다.)

 

3.     Widget is not Fun!!!!


저희가 만들고 있는 서비스이지만…wezet 서비스는 아직 참 재미가 없습니다. ㅜㅜ 지금 상태라면 처음 몇 번 오셨다가 곧 발길을 끊으시겠죠. 사실 이런 지루함은 꼭 wezet의 문제가 아니라 widget 자체가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widget이라는게 여타 service들처럼 지속적으로 재미를 유지할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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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get을 세상에 알린 그 유명한 uniqlo의 위젯을 보더라도 잠깐, 아주 잠깐 주목을 받은 후 시들해졌습니다. 이런 선구자(?) widget들이 보여준 모습을 볼 때 widget이 지속적인 재미를 생산하지 못하는 이유는 완성도가 낮아서가 아니라 widget이 가진 고유한 특성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매우 심각하게 들곤 합니다.

 

하지만 WEZET 분명 재미를 추구합니다. 그런 재미를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는 service widget을 만들어 공급하려 하죠. 재미없는 service…과연 존재의 의미가 있을까요? 의미가 없다면 저희가 나가야 할 방향은 한가지! widget을 재미있는 service 만들어야죠!

 

재미있는 widget service를 만들기 위해 분명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재미있는 widget을 만드는 것이 좀더 쉽울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지만 service는 어렵죠. 다행스러운 것은 어떻게 해야 재미있어질지는 아직 불확실 하지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지는 나름 정리해 나가고 있다는 점 입니다. 다음 번 글에서 보다 자세히 다루겠지만 미리 몇 가지 말씀 드리자면 

-       매일 매일 새로울 것

-       쉬울 것

-       다양할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여하튼 저희는 wezet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아직 손봐야 할 곳은 산더미이고 더 만들어야 할 것 역시 너무 많죠. 하지만 세상 모든 서비스들이 그러했듯이 차근차근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그 곳이 우리가 꿈꾸는 곳 일지는 모르지만 가고자 한 곳으로는 갈 수 있겠죠.

이 곳을 통해 그리고 다른 지면을 통해 사용자 분들과 자주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빕니다.

다음 번엔 저희가 생각하는 widget에 대해 좀더 이야기 하도록하죠.


계속 관심가져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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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블로그 산업협회(이하, KBBA)는 아직은 찻잔속에 태풍에 불과한 작은 블로고스피어 시장을 함께 키우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 발전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자 출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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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NC 꼬날님 블로그 (http://kkonal.com)


KBBA의 발기사는 태터앤컴퍼니, 소프트뱅크미디어랩, 태그스토리, 블로그칵테일, 미디어유, 온네트, 야후코리아, KTH, 에델만코리아, 블로터앤미디어, 인사이트미디어, 프레스블로그 12개사 입니다. 회장사는 TNC(태터 앤 컴퍼니)로 TNC의 노정석 대표님이 만장일치로 KBBA의 초대회장이 되셨습니다. 앞으로 2년간 한국 블로그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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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NC 꼬날님 블로그 (http://kkonal.com)


저희 인사이트 미디어는 부회장사로 선정 되었습니다. 인사이트 미디어 유정원 대표님께서도 KBBA 초대 부회장으로서 블로그 산업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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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803/e2008032017050348200.htm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35536
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298933&section=S1N5&section2=S2N232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3/20/20080320022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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