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획팀 쏭군입니다^^

지난 4월 2일 구글에서 저희 회사의 새로운 서비스인 헬리젯과 헬리톡을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공개될 SNS 프로필 위젯(서비스 명은 아직 안 정해졌는데 저희 내부적으로는 '프로필 위젯'이라고도 부르고 'SNS위젯'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에 대해서도 살짝 소개드릴까 합니다.

구상은 2007년 부터... 그러나...
이 위젯은 사실 지난 2007년부터 구상하고 기획에 들어갔던 서비스 입니다. 그 때 제가 지금의 유정원 대표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뵙고 몇 번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고 말씀 드렸던 것 같아요. 원래는 위젯을 먼저 만드는건 아니고, 서비스를 만들고 위젯을 만드는 순서였는데, 저희 회사가 위젯 회사다 보니 위젯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드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네요^^ 현재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손을 거치면서 처음과는 모양이 많이 달라졌지만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큰 기조는 아직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런 저런 바쁜 일들이 있어서 SNS프로필 위젯의 오픈이 조금은 늦어졌지만 이제는 며칠뒤면 이 위젯이 선을 보이게 됩니다. 원래는 서비스가 나오면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지난 2일날 구글에서 헬리젯 간담회를 하면서 이 위젯이 공개되었기에 미리 글을 씁니다.

지난 2년, 주춤 하는 동안 비슷한 서비스들과 위젯이 몇 개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저희가 처음 생각했던 서비스와는 약간 방향성들이 다른 것 같아서 안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거이기 때문에 블로거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좋은 위젯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예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궁극적인 위젯의 기능 두 가지가 포함된 재미있는 위젯입니다.

블로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라
블 로거분들은 누구보다 자신을 표현하길 좋아하십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그러나 블로그에는 마땅히 우리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을 표현할 여러가지 항목은 보여주고 싶은 항목 위주로 전면에 내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스킨등의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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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프로필 위젯을 블로그에 붙여 본 모습


싸이에만 1촌과 파도타기가 있는게 아니야
네 이버 블로그, 다음 블로그, 홈2, 이글루스, 설치형 블로그, 티스토리 참 많은 블로그 서비스가 있죠. 하지만 그 넓은 블로그 세계에 블로그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와도 같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우리를 엮어주는 건 링크롤이나 댓글 정도 수준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블로고스피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싸이월드와 같은 1촌과 파도타기 개념을 도입해서 조금 더 눈에 보이는 블로고스피어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첫 오픈때는 선 보이지 않겠지만, 강력한 블로그 친구 관리 기능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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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입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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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매칭 된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키워드 별로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제공됩니다

조 만간 SNS프로필 위젯이 오픈되면 다시 한 번 공지가 될 것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하시는 것, 좋아하는 것, 취향 등을 이 위젯에 담아 블로그에 붙이셔서 매번 반복되는 자기 소개 없이 블로그에 방문 하는 것 만으로 여러분을 표현해보세요^^

단순한 인터렉션, 단순한 보여주기를 넘어서 블로거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좋은 위젯들을 계속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위젯에 누구나 광고할 수 있는 재미있는 헬리톡 시스템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선보일 SNS프로필 위젯, 이후에도 계속 선보일 위젯들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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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nSight